베트남황제투어 후기 꼭 읽어보고 참고해
- 하람 이
- 2023년 5월 27일
- 3분 분량
코로나 끝나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베트남황제투어 다낭편 다낭은 한국분들이 제일 많이 찾는곳중 한곳입니다 요즘 베트남이 핫한 플레이스로 동남아국가중 제일 많은 여행객이 오는곳입니다 다낭황제투어 후기 이번 개 망한 베트남여행을 살려줘서 고마운 마음에 후기 한번 써주려한다 베트남 여행이나 해볼까 하는 마음에 친구 한명이랑 출발했음 처음에 하노이로 출발했는데 하노이도 코로나로 개망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 한 명 없고 이게 베트남의 수도가 맞나 싶을정도로 별로길래 솔직히 이 판국에 나처럼 여행 오는놈도 바보인 것 같기도 하고.. 그냥 할거없이 친구랑 호텔에서 맥주나 까먹으면서 4박을 보냄.. 그리고 다낭으로 비행기타고 출발했음 친구가 다낭에 예전에 가봤는데 재밌게 놀다왔대서 그래서 계획이 어짜피 가서도 사람 없을거같은데 황제투어를 좀 알아봤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황제투어를 해주는곳이 없었음.. 특히 한국인은 더더 안해주는듯해서 찾다가 결국 여기다가 문의를 했음 그래서 견적도 받고 상담도 차차 해서 날짜 정하고 돈은 조금 비쌌지만 호텔에서 맥주나 까먹으려고 온 여행은 아니기에 친구랑 논의 끝에 질러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낭에 도착하니까 한국인 직원이 마중나와주더라 일단 다낭 국제공항 옆에서 커피 한 잔 하면서 하노이에서 개노잼이였다고 한국인직원한테 우리의 마음을 표현했지 그러면서 황제투어 눈 딱 감고 지른거니까 잘 부탁한다고 애걸복걸함.. 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시간이 2시쯤이여서 한국인직원이 먼저 나를 안내해 주더라 밥먹으러 가자고 그래서 밥먹으러 갔는데 나는 뭐 쌀국수나 이런거 먹는둘 알았는데 돼지두루치기 먹었음ㅋㅋㅋ 맛있더라 그렇게 먹으면서 시스템에 대해서도 설명 듣고 하니 저녁시간이 기다려지더라 밥먹고 한국인직원이 시내좀 둘러보면서 시간보내자해서 흔쾌히 그러자고 했는데 이 사람이 원래 다낭에서 가이드하던 사람이란다 그래서인지 설명도 잘 해주고 한시장가서 쇼핑도 좀 했다 저녁되어서 드디어 식사 자리가 마련이 되었는데 나는 마음에 안들면 어쩌냐고 했는데 바꿔준다해서 큰 돈 지른김에 마음에 안들면 10번이라도 바꿔주겠다는 생각으로 기다렸는데 저 멀리서 하이힐에 백 맨 여자가 걸어오더라 친구보고 저기 온다고 하면서 시선 집중시켰는데 난 좀 놀란게 베트남여자로 안보인다 한국인이라고 해도 믿을정도였다 나는 베트남여자라는 생각에 좀 까무잡잡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피부 하얗고 긴머리에 사람 깔끔하더라 여기는 미의 기준이 피부색이라나 뭐라나 어땠든 내가 눈이 낮은편은 아니지만 모델인줄 알아서 나도 당황하고 친구도 당황스러웠는지 빙시니가 레스토랑에서 어색하다고 소주시키더라 친구는 단발머리였는데 솔직히 내 여자애도 예뻤는데 단발도 좀 탐났다 그렇게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는데 난 처음에 번역기로 대화해야하나 싶었는데 한국말 개잘하더라 얘기 들어보니 여대생이였다 무슨 대학교 한국어과 다닌다고 하던데 (단발머리는 잘하는건 아니지만 좀 했었음) 여대생이라는 말에 흠칫 놀랐다 나같이 30대 초반 아저씨한테는 생각도 못 할 나이니.. 그렇게 저녁식사가 끝나고 긴머리 그녀와 간단히 펍으로 갔었다 펍은 골든파인갔었는데 난생 처음 해보는 풍선은 신세계였다 하는법 몰랐는데 여자애가 잘 가르쳐주더라 나는 뭐 마약인가 싶었는데 그런것도 아니더라 그래서 나는 신세계를 경험하여 풍선을 다발로 시켜서 완전 파티처럼 즐겼다 골든파인에서 놀던 애들도 다 나만쳐다보는데 평소같았으면 아무것도 못 하던 쭈구리인데 자신감도 상승하고 옆에 예쁜여자도 끼고있으니 내가 왕인 것 같더라 이래서 황제투어인가 ㅋㅋ 그리고 호텔로가서 걔랑 하룻밤 잤다 솔직히 그런거 자세히 쓰면 뭔가 짤릴거같아서 이건 한마디로 요약해주겠다 존나 좋았다. 역시 20대더라ㅋㅋ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나의 그녀가 내 몸 다 씻겨주고 머리말려주고 서비스 존나좋았다 그리고 빠이빠이하고 친구랑 호텔 나와서 담배하나 피면서 친구랑 어제 일을 공유했는데 우리 둘 다 자기 여자 자랑하기 바빠서 자강두천이였다 그리고 다시 한국인 직원이랑 만나 이야기를 나눴는데 일단 첫 날 점수는 100점이였다 그리고 가볍게 호이안으로 출발하는데 에코여자 부르냐는 직원 말에 필요없다고 했다 나는 관광도 하고싶었으니까 그렇게 호이안 갔다왔다 호이안에는 맞춤정장이 유명하다해서 검색해봤는데 그런건 없어서 내가 다시 물어봤다 호이안에서 정장을 왜 맞추냐고 근데 그 한국인직원이 가이드였던 사실을 까먹고있었다 정장 맞추는데 가격 개싸더라 원단도 내가 고르고 맞춤형 정장 하나 맞춰버렸다 솔직히 색다른 경험인데 나는 흡족했다 나같이 한국에서 추리닝입고 피시방이나 전전하던 나를 왜지 잘나가는 사업가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ㅎㅎ 역시 가이드는 가이드인갑다 호이안 관광을 잘 마치고 가라오케로 출발했다 . 여기서 2차 신세계를 경함한게 초이스 보는데 여자 50명 들어오더라 거짓말아니고. 노래방에 사람구경하러 온것 같았다 스타일은 여러여자 있었는데 고르는데 10분넘게 걸렸다 50명 얼굴 보는것도 일이더라.. 근데 내친구는 이제 걔를 못잊었는지 직원 통해서 단발만 앞으로 나와보라고 하더라 ㅄ새끼 그렇게 내가 초이스 한 여자애랑 친구랑 친구가 고른애랑 4명이서 양주도 마시고 이것 저것 꽁냥질 좀 했다 양주시켜주니까 나보고 멋지다고 나 노래부르는데 밑에서 입으로 해주더라 이 시벙 한국에서는 꿈 도 못 꿀 그런 내용.. 노래방 개짧게 느껴지더라 그리고 그녀랑도 행복한 밤을 보냈는데 얘는 서비스정신이 남다르더라 어제 긴생머리 그녀와는 또 다른 스킬과 느낌 어제는 풋풋함과 청순이였다면 오늘은 색기발랄이였달까... 그리고 아침이 되어 어제 양주를 너무 많이 마셨더니 국밥이 땡기더라 출장조식서비스 조까라하고 한국인 직원한테 전화해서 순대국밥 한사바리 조졌더니 속이 확 풀리더라 그리고 호치민을 가기위해 공항으로 가려고 하는데 어제 맞춘 정장 가져다주더라 그러면서 즐거웠다면 다음에 또 뵜으면 좋겠단다 맘같아선 호치민 갈 돈으로 이틀 더 조질까 했었는데 또 아쉬워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법이니 직원이랑 연락처 교환하고 난 호치민으로 넘어왔다 긴 글 읽느라 수고했고 케어가 좋더라 고마워서 남겨봤다 총 정리. 1. 황제투어를 처음 경험해봤는데 돈 하나도 안아깝다 2. 한국직원이 너무 친절하고 여자애들 서비스마인 좋고 일정 조정도 어느정도 가능하다 3. 여행도 즐기고 여자도 즐기고 1타2피였다 3. 순대국밥 존나맛있다 대부분이 만족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저희 가이드들은 몇년동안 베트남에 살면서 가이드일을 하시는분들이라 많은것을 알고 대처 및 서비스가좋을껍니다 또한 에들은 전부 마인드 좋고 퀼리티 높은 애들만 섭외하거나 저희 에이전트 직원들로만 보냅니다 가격만 맞는다면 나머진 저희가 책임집니다 즐거운 여행은 저희가 책임 질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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